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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기업인 처벌, 봐주기도 과잉도 곤란
검찰이 어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그 아들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조세포탈과 횡령·배임 등으로 또 한번 무더기 구속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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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 감동 '덩크슛' 치열해진 착한 경쟁?
KMAC(한국능률협회컨설팅, 대표 김종립)는 111개 산업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(KCSI)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. 지난 4월 27일부터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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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세피난처' 김석기ㆍ윤석화 부부는 누구?
‘뉴스타파’가 3번째로 공개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에 김석기(56) 전 중앙종금 사장과 연극배우 윤석화(57) 부부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. 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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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군표, 뇌물 받은 죄 두 번째 옥살이
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(부장 이정석)는 15일 전군표(59) 전 국세청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. 전 전 청장은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3억1000여만원 상당의 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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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 E&M 7개월 만에 또 세무조사 받아
국세청이 26일 CJ그룹의 문화콘텐트 계열사인 CJ E&M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.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&M 본사에 수십명의 조사관을 파견해 회계장